미국 외식 기업 카이젠 다이닝 이조앤 대표가 '제53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카이젠 다이닝 그룹은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조앤 대표가 글로벌 외식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한식과 일식 외식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2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기업 경영에 모범을 보이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을 포상하는 자리다. 행사에는 정부와 경제계 주요 인사 및 유공자 등 약 400명이 참석했다.
1991년 설립된 카이젠 다이닝 그룹은 '더 나음을 위한 변화'를 경영 철학으로 내세우고 글로벌 외식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왔다.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중심으로 일본 레스토랑 '가부키', 한식 레스토랑 '가빈', 치킨 브랜드 '피쿠니코' 등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 간장게장 전문점 '게방식당'과 협업해 미국 현지 매장을 선보이며 한식의 글로벌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조앤 대표는 "이번 수상이 기업이 추구해 온 가치와 방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메뉴 개발과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이 다시 찾는 외식 공간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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