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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안전교육으로 ‘사고 제로’ 시동...현장을 지키는 책임자들

봉화군이 3월 네 차례에 걸쳐 관리감독자 법정 교육을 운영했다.

봉화군은 산업현장의 사고 예방을 위해 관리감독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법정 기준에 맞춘 이번 교육은 현장 대응력과 책임 의식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군은 지난 3월 23일과 24일, 30일과 31일 총 4일간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서 규정한 연간 의무 교육 기준을 반영해 마련된 과정이다.

 

교육은 단순한 법정 이수 절차를 넘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관리감독자가 사업장 내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이번 과정에서는 최근 산업재해 사례를 중심으로 사고 발생 원인을 분석했다. 이를 통해 유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관리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위험성 평가 방법과 관리 절차도 함께 다뤄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지식을 전달했다.

 

직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 관리와 조직 운영 방식도 주요 교육 내용에 포함됐다. 현장 책임자의 판단과 의사결정이 안전관리 수준에 직결되는 만큼 조직 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중대재해 예방과 관련해서는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책임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 절차와 보고 체계를 구체적으로 안내해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교육 방식은 이해도를 높이고 실효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봉화군 안전재난과장은 "관리감독자는 현장의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 인력으로 지속적인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체계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산업재해를 줄이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봉화군은 앞으로도 안전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현장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사업장 전반에 걸쳐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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