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aT, '항저우 K-푸드박람회'서 바이어·소비자 인기몰이

中알리바바와 협력방안 논의

지난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K-푸드페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난주 중국 항저우에서 K-푸드 수출영토 확장을 위한 '2026 항저우 K-푸드 페어(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4일 aT에 따르면 이커머스 기업 알리바바그룹 본사가 위치한 항저우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는 19~20일 기간 B2B 수출상담회와 알리바바그룹 팸투어가 진행됐다. 21일부터 22일까지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B2C 소비자 체험행사도 이어졌다.

 

B2B 수출상담회에는 국내 우수 K-푸드 기업 40개사와 중국 전역의 60개 바이어가 참여해 총 553건의 1:1 매칭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이너뷰티 식품, 간편식, 디저트류 등 '넥스트 K-푸드(유망품목)'를 중심으로 2750만 달러 규모의 상담실적과 총 19건·949만 달러 규모의 현장계약 및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상담장에는 수출 상담뿐 아니라 범부처 '대외협력 상담관'을 설치했다. ▲한국지식재산보호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인천항만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함께 지재권·상표권 상담부터 상품검역, 통관, 물류, 무역보험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사업 자문 서비스를 지원했다.

 

aT는 또 박람회에 참가한 수출업체들과 함께 항저우에 위치한 알리바바그룹 본사를 방문해, 온라인시장 확대를 위한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알리바바의 플랫폼을 활용한 K-푸드의 효과적 홍보 및 중국의 대표 쇼핑 플랫폼인 티몰 내 입점된 온라인 한국식품관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소비자 체험행사는 가족 단위 유동인구가 많은 인기 쇼핑몰 바오롱청에서 진행했다. 행사장은 중국 여행객들이 한국 방문 시 필수코스인 ▲한강 편의점 ▲K-디톡스 찜질방 ▲한국분식점 등 인기 테마관으로 구성하고 라면·떡볶이·기능성음료 등 K-스트리트 푸드와 이너뷰티 식품을 두루 선보여 인기를 모았다.

 

방문객 왕루루 씨는 "평소 한국 드라마에서 보던 '한강라면'을 기기로 직접 끓여 먹어 보니 마치 한국에 여행 온 기분"이라며 "요새 한국은 화장품 말고도 건강과 미용에 좋은 홍삼, 기능성 음료 등 이너뷰티 식품도 인기라던데, 직접 체험해 보고 온라인 구매처까지 알게 돼 너무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aT의 전기찬 수출식품이사는 "2026년 첫 K-푸드 페어를 이커머스, 로봇, AI, 빅테크 등 중국의 미래 첨단산업 메카 항저우에서 개최해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올해 2월말까지 대 중국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7% 증가한 3억4100만 달러를 기록 중이다. 특히 ▲라면류(4893만 달러) ▲음료류(2705만 달러) ▲과자류(1516만 달러)등이 수출을 주도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