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항공 News]제주항공·티웨이항공·파라타항공
◆제주항공, B737-8 10호기 도입…기단 현대화로 수익성 강화
제주항공이 지난 20일 B737-8 10호기를 구매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도입으로 제주항공이 보유한 B737-8은 총 10대로 늘었다. 리스 항공기를 포함한 전체 운용 규모는 44대다. 이번 항공기는 올해 도입 예정인 B737-8 7대 가운데 두 번째 물량이다.
제주항공은 지난 2023년 B737-8 2대를 처음 도입한 이후 지난해 6대를 추가 확보하고, 기령 20년을 넘긴 경년 리스기 2대를 반납하며 기단 현대화를 추진해왔다. 올해 2월 초 9호기를 들여온 데 이어 한 달 만에 10호기를 추가 도입하며 항공기 교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차세대 항공기 확대는 수익성 개선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4분기 5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차세대 항공기 비중 확대에 따른 연료비 절감 효과를 실적 개선 배경으로 제시했다. 지난해 연료유류비는 전년 동기 대비 약 16% 감소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유가·환율 변동성과 항공시장 경쟁 심화 등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경영전략의 중심을 내실경영에 두고 있다"며 "차세대 항공기 7대 도입과 경년기 감축을 병행해 수익성과 재무 건전성을 높이고, 안전관리체계와 핵심 운항 인프라 투자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티웨이항공, 출발 30일 이내 '임박 특가' 상시 운영
티웨이항공이 출발일이 임박한 항공권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출발 임박 특가'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출발일 기준 30일 이내 항공편을 대상으로 하며, 일회성이 아닌 매주 상시 운영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 노선은 인천발 푸꾸옥·파리·로마·프랑크푸르트·바르셀로나·시드니 노선과 제주발 후쿠오카·타이베이(타오위안) 노선이다. 노선별로 최대 30%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회사는 고객 선호도를 반영해 대상 노선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 메인 화면에 '출발 임박 특가' 전용 카테고리도 신설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임박한 일정에도 합리적인 가격의 항공권을 찾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유연한 서비스와 혜택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라타항공, 하노이·삿포로 신규 취항 기념 종합 프로모션
파라타항공이 신규 취항을 앞둔 하노이·삿포로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과 수하물, 면세, 통신, 현지 이동 혜택을 결합한 종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행 전 과정에서 고객 편의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본 제공되는 무료 수하물 15㎏에 5㎏을 추가 제공해 짐이 많은 여행객의 부담을 덜었으며, 골프 장비 등 부피가 큰 수하물을 동반한 수요에도 실질적인 혜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내 면세품을 50달러 이상 구매하면 1만원이 자동 할인되며, eSIM·USIM은 1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삿포로 노선 이용객에게는 렌터카 5% 할인도 지원한다.
항공권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오는 31일까지 할인코드를 입력하면 삿포로 노선은 10%, 하노이 노선은 15% 할인된 가격에 예매할 수 있다. 비즈니스 스마트 클래스 운임은 7% 할인된다.
탑승 기간은 삿포로 노선이 오는 7월 6일부터 10월 24일까지, 하노이 노선이 7월 13일부터 10월 24일까지다. 회사는 이와 함께 기존 인기 노선인 나리타·푸꾸옥 노선에도 5% 운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하노이와 삿포로 신규 노선에는 모두 광동체 항공기가 투입된다. 이에 따라 일반적인 단거리·중거리 노선보다 넓고 쾌적한 좌석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비즈니스 스마트 클래스도 함께 운영해 휴양객뿐 아니라 출장·상용 수요, 가족 단위 고객, 프리미엄 서비스 수요까지 폭넓게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신규 취항을 기념해 더 많은 고객이 파라타항공의 넓고 편안한 좌석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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