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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노후 지역아동센터 시설개선 지원

전상일 전북은행 부행장(가운데 왼쪽)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고창군 성내면 소재 하늘땅지역아동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219호' 오픈식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하늘땅지역아동센터는 면단위 농촌환경 특유의 열악한 교육환경에서 지역사회 내 학습 및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돌보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다만 오랫동안 사용한 센터가 점차 노후화되고 보수작업이 필요한 부분 또한 확대되면서, 지역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이번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전북은행은 센터에서 가장 큰 위험 요소였던 교실 문과 문턱을 보수해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오래되어 불편함이 컸던 책상, 의자, 책장, 개인사물함 등을 새롭게 설치해 아동들이 편리하게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학습능률향상을 위한 이동식TV도 지원했다.

 

이날 사랑의 공부방 오픈식에는 심덕섭 고창군 군수, 이남례 성내면장, 김기랑 하늘땅지역아동센터 센터장, 전상익 전북은행 부행장, 이미영 고창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전상익 부행장은 "많은 지역주민과 관계자들의 후원으로 건립된 센터에 전북은행의 지원이 더해져 아동들이 생활하기 더 좋은 환경이 마련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실질적인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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