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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해외주식 투자 ‘게임화’…참여형 플랫폼 ‘레벨업’ 출시

실제 수익률 기반 투자 레벨 부여…상위 투자자 포트폴리오 공개
퀴즈·미션형 온보딩 프로그램 도입, 최대 3만원 상당 주식 리워드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이 해외주식 투자 경험을 게임처럼 즐길 수 있는 고객 참여형 플랫폼을 선보였다.

 

미래에셋증권은 20일 해외주식 투자에 재미와 동기를 더한 '해외주식 레벨업'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의 실제 해외주식 수익률을 기반으로 '투자 레벨'을 부여하고, 상위 레벨 투자자의 포트폴리오를 공개해 자신의 투자 역량을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해외주식 레벨업'은 수익금 기준으로 1~5레벨로 구성되며, 최고 등급은 브론즈~다이아몬드 등급별 상위 1% 수익률을 기록한 고객에게만 주어진다. 상위 투자자의 ▲보유종목 ▲수익 상위 종목 ▲최근 거래 종목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고수의 카드' 기능도 마련됐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다른 투자자의 실제 데이터를 참고해 투자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또 신규 투자자를 위해 퀴즈와 설정 미션 등으로 구성된 '친해지기' 온보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최대 3만원 상당의 미국 주식이 랜덤으로 지급된다.

 

추후에는 투자 레벨 달성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보상 시스템과 참여형 챌린지 미션도 추가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를 통해 투자자 간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소셜 투자 생태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해외주식 레벨업'은 미래에셋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STOCK'에서 이용할 수 있다.

 

김세훈 미래에셋증권 디지털플랫폼본부장은 "해외주식 레벨업은 고객이 글로벌 투자자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라며 "실제 수익 기반의 등급 체계를 통해 투자의 재미와 성취감을 동시에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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