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카드

현대카드, 세븐일레븐·GR8과 협력해 일본 제휴 서비스 강화

현대카드 세븐-일레븐 재팬 제휴 관련 포스터 이미지 / 현대카드

현대카드가 고객의 일본 여행 경험을 풍부하게 하기 위해 '일본 제휴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일본 편의점 세븐-일레븐 재팬(이하 세븐일레븐)과 편집숍인 지알에이트(GR8)를 방문하는 회원에게 자체 브랜드(PB) 상품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일본 세븐일레븐 방문하는 현대카드 회원은 세븐일레븐의 PB 상품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애플리케이션 내 '일본제휴서비스'에서 '스탬프 미션 참여하기'를 누른 후 세븐일레븐에서 1000엔 이상 결제하면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획득한 스탬프로 세븐일레븐 대표 PB 상품을 교환할 수 있다.

 

일본 대표 편집숍 GR8에서도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GR8은 도쿄 라포레 하라주쿠에 있는 편집숍으로, 최신 패션 아이템과 함께 조형물 인테리어 및 전시 작품 등을 선보인다.

 

앞서 현대카드는 지난해 6월 일본 쇼핑·문화·여행 브랜드 및 미술관과 손잡고 처음으로 일본제휴서비스를 론칭한 바 있다. 일본제휴서비스는 현대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의 일본 제휴 서비스 강화 행보는 일본을 방문하는 국내 여행객의 증가 추세에 따른 것이다. 현대카드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을 여행한 현대카드 회원은 77만 8000여 명으로 전년(50만여 명) 대비 56% 증가했다. 지난달 말 기준 올해 누적 방문객 수는 73만 5000여 명을 기록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일상화되고 있는 일본 여행 수요에 맞춰 현대카드 회원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무엇인지 깊게 고민해 왔으며, 더욱 많은 회원의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새로운 혜택을 선보이게 됐다"며 "현대카드 회원의 경험의 질을 높이고 폭을 넓히는 다양한 제휴처를 계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