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는 김정관 장관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전통시장인 통인시장을 방문해 서민 물가와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정흥우 상인회 회장으로부터 상인회 애로사항을 듣고 추석 명절 물가를 점검한 후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한 장보기 행사에 참여했다. 김 장관이 구입한 과일과 고기 등 물품은 인근 복지시설인 라파엘의 집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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