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2025년 경기도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A'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8월 27일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와 중부일보가 주최한 정책토론회 '경기도 31개 시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 평가'에서 발표됐다.
이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의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전파하기 위해 시행되었으며, 각 지자체는 A~E 5개의 등급으로 분류된다. 안성시는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개선비를 적극적으로 확대한 점이 높게 평가되어 'A' 등급을 받은 7개 지자체에 포함됐다.
토론회에서 안성시는 그간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설계와 실행 과정, 특히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처우 개선비 확대 사례를 중심으로 주제를 발표했다.
안성시는 이번 평가 결과가 다른 시군의 사회복지종사자 권익 향상과 지속 가능한 복지 환경 조성을 위한 좋은 본보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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