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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터 비자레알 한국GM 사장, 핵심 생산기지 창원공장 방문…현장 경영 강화

헥터 비자레알 사장(앞줄 왼쪽 두번째)과 아시프 카트리 GM 해외사업부문 생산 총괄 부사장(뒷줄 가운데), 김영식 창원공장 본부장(앞줄 오른쪽 첫번째)가 한국GM 창원공장의 생산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헥터 비자레알 한국GM 사장이 핵심 생산기지인 창원공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며 현장 경영 강화에 나섰다.

 

비자레알 한국GM 사장은 27일 창원공장에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글로벌 성공을 축하하고, 하계휴가 이후 하반기를 맞아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최근 개선된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임직원들과 회사의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편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지난 2023년 글로벌 시장에 첫 출시됐으며 창원공장에서 전량 생산되고 있다. 지난해 미국 소형 SUV 부문에서 판매 1위(20만대)를 기록하며 한국GM의 수출을 견인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