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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통계데이터 활용대회 대상에 '소상공인 생존 높이는 전략'

통계청이 입주해 있는 정부대전청사 /뉴시스

 

 

신용카드 사용내역을 활용해 소비자 성향 및 업종별 상권을 분석하고, 소상공인의 생존을 제고하는 전략을 제시한 보고서가 올해 통계청이 실시한 '통계데이터 활용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통계청은 '2025년 통계데이터 활용대회'에서 '소상공인 생존을 높이는 데이터 전략'(고려대 손서현 등 3명) 보고서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카드 이용 내역과 카드 회원의 소비 정보 등을 활용해 상권과 소비자 성향을 분석하고, 수요·공급 매칭을 통해 소상공인에게 최적의 입지를 추천한다.

 

국민들의 통계 데이터 이용 확산과 활용 능력 제고를 위해 실시한 이번 대회에는 지난 3월27일부터 5월14일까지 대학 및 연구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131개 팀이 보고서와 포스터를 제출했다. 통계청은 대상 수상작 외에 최우수상 2팀, 우수상 4팀, 장려상 6팀 등 총 13팀에 대해서도 통계청장상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빈집 발생의 다차원적 진단과 관리 전략'(농협중앙회)을 제시한 보고서와 '데이터로 막는 산불, 피해로 번지지 않도록'(전북대 강효승 등 3명) 포스터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안형준 통계청장은 "이번 통계데이터 활용대회에 관심과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와 수상팀에 대해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통계청은 앞으로도 데이터 활용 확산과 국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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