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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여야, 野 전당대회 고려해 본회의 일정 조정…25일 종료 전망

우원식 국회의장과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장 주재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 원내대표, 우 의장, 송 원내대표. / 공동취재

여야가 8월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고려해 임시국회 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

 

여야 원내지도부는 19일 오후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과 회동한 후 조정된 8월 임시국회 일정에 대해 설명했다.

 

민주당은 오는 21일 본회의를 열어 방송문화진흥회법 개정안, 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 상법 개정안, 노란봉투법을 연달아 처리한다는 입장이었고, 국민의힘은 안건마다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통해 지연 전략을 펼칠 예정이었다.

 

다만, 국민의힘 측에서 22일 전당대회 이후로 본회의를 연기해달라고 요청해 민주당은 21일 한국방송교육공사법법 개정안 상정에 이어질 필리버스터를 22일 여당 주도로 종료시킨 후 표결 및 처리하고 본회의는 산회하기로 했다. 필리버스터는 재적 5분의 3이상의 동의로 종결할 수 있다. 방송문화진흥회법 개정안은 21일 본회의 개의 후 처리한다.

 

국회 본회의는 국민의힘 전당대회 다음날인 23일 속개한다. 민주당은 2차 상법 개정안과 노란봉투법을 처리할 예정이고, 야당의 필리버스터 신청과 여당의 필리버스터 종결 및 법안 표결이 이어질 예정이어서 본회의는 25일에 끝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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