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2만8350원 터치하며 52주 신고가 경신
두산퓨얼셀이 정부의 수소 에너지 정책 기대감에 14일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시 15분 기준 두산퓨얼셀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950원(7.85%) 오른 2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2만83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전날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가 향후 5년간 국정운영 청사진을 발표하며 수소에너지를 핵심 국정과제에 포함한 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위원회는 지역 맞춤형 미래산업으로 강원도의 수소에너지 및 AI 기반 첨단산업, 전남의 '청정수소 에너지 산업벨트' 구축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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