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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펄어비스, 실적 부진+신작 지연 등 악재에 23% 급락

펄어비스 붉은사막 이미지. /펄어비스

펄어비스가 올해 4분기 출시 예정이었던 '붉은 사막' 일정을 연기시키면서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 기준 펄어비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3.15% 하락한 3만50원에 거래 중이다. 2분기 실적 악화와 더불어 차기착 출시까지 내년으로 미뤄지면서 투심이 악화되는 모습이다. 실적 반등의 기대감이 축소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펄어비스는 올해 2분기 매출 769억원, 영업손실 11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직전 분기보다 4.9%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이어 펄어비스는 이날 2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붉은사막' 공개 일정이 콘솔 인증, 파트너사와의 협업 스케줄 조정 등으로 늦어질 것이라고 알렸다.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는 "론칭 과정에서 오프라인 유통과 인증, 파트너사와의 협업 등에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며 "출시일은 내년 1분기로 내부적으로 확정했으나, 게임스컴에서 출시 일정을 발표하기보다는 사업적 판단에 따라 더 적절한 시점에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내 최적 시점을 찾기 어려웠다는 부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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