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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농식품부, 탄소감축 영농활동 시 활동비 지원

국내의 한 '저탄소 인증' 농산물 매장 /뉴시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하반기 '경종(耕種) 분야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사업에 참여할 법인·단체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기한은 이달 29일까지다. 이 사업은 농업법인과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논물관리와 바이오차 투입, 가을갈이 등 탄소감축 영농활동 이행 시 활동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다만 이들 법인·단체는 논농업에 종사하면서 20헥타르(㏊) 이상 규모화가 가능해야 한다.

 

영농 활동별 지원액은 중간 물떼기의 경우 ㏊당 15만 원이며, 논물 얕게 걸러대기는 16만원, 바이오차 투입 36만4000원, 가을갈이는 46만 원이다.

 

오는 29일까지 관할 시군 농정부서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농식품부는 내년까지 이 사업을 시범 운영 후 본사업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그간 농식품부는 경종분야 탄소감축을 위해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사업과 저탄소 농산물 인증 지원,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해 왔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농업분야에서 2018년 대비 22.5%(500만t)를 감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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