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헬스케어가 가상자산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AP헬스케어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35% 상승한 493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9.89%까지 상승했으며, 전날에도 30%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6일 AP헬스케어는 이달 22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변경 안건을 상정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관련 사업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투자업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금융업 등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기 위함이다. 사명도 '앱토크롬(APTOCROM)'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논의한다.
가상자산 산업의 성장 기대감이 확대되면서 상장사들도 암호화폐 사업 진출이 관심을 늘리고 있다. 앞서 앱튼(전 앱트뉴로사이언스), 파라택시스 코리아(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등도 가상자산 분야에 진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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