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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자산운용, 외국인 수급 전략 담은 ‘WON K-글로벌수급상위 ETF’ 상장

국내 최초 외국인 순매수 강도 기반 종목 투자 ETF 출시

/우리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이 국내 최초로 외국인 투자자의 매매 동향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ETF를 선보였다.

 

우리자산운용은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순매수 강도가 높은 종목에 집중투자하는 'WON K-글로벌수급상위 ETF'를 한국거래소에 12일 신규 상장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투자자는 탁월한 정보력과 분석력을 바탕으로 국내증시에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시현해왔으며, 증시 방향성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핵심 수급 주체로 평가받는다.

 

우리자산운용은 이러한 외국인 투자자의 전략을 ETF 상품에 적극 반영, 일반 투자자도 외국인의 정보력과 분석력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투자대안을 제시했다.

 

국내증시에서 외국인의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는 종목을 선별하여 투자하는 것이 이 상품의 기본 전략이다. KRX300지수 내 이익 추정치가 상향되는 기업 중 외국인 수급 강도가 높은 종목을 선정하고, 개별기업의 악재성 이슈를 모니터링하는 AI 뉴스트렌드 분석까지 더해 월 1회 편출입 종목을 결정한다.

 

이러한 다중 필터링을 통해 투자 안정성과 지속성을 높일 수 있어 국내증시에 투자하면서 지수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우리자산운용 측은 설명했다.

 

최홍석 ETF운용실 실장은 "그동안 일반 투자자들이 활용하기 어려웠던 외국인 투자자들의 정보력과 분석력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ETF를 설계했다"며 "외국인의 수급 및 시장 주도 섹터의 변화를 적시에 반영할 수 있도록 매월 리밸런싱을 실시한다는 점도 이 상품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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