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PwC가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E&M) 산업의 전망과 이에 대한 기업의 대응 전략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삼일PwC는 다음 달 9일 서울 용산구 본사 2층 아모레홀에서 E&M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전망, 재무환경을 둘러싼 주요 이슈 등을 다루는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망 및 비즈니스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E&M 기업은 디지털 콘텐츠 확장, 글로벌 시장 개척, 현 정부의 문화예술산업 지원 확대 기대감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을 비롯한 기술 발전으로 급변하는 E&M 산업의 최신 동향 전망과 주요 이슈를 분석한다. 국내 기업의 대응 전략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한 행보다.
세미나는 총 여섯 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송영훈 한국콘텐츠진흥원 데이터 정책팀장과 이범탁 삼일PwC E&M 산업 감사 부문 파트너가 엔터테인먼트 산업 동향 및 전망을 분석한다. 이어 김지미 감사 부문 파트너와 김광수 세무 부문 파트너가 E&M 산업의 회계 및 세무 주요 이슈와 대응 전략을 짚어볼 예정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고해정 CJ ENM 콘텐츠테크기획팀장이 엔터테인먼트 산업 내 AI 활용 사례를, 조홍래 삼일PwC AX 노드 파트너가 매니지먼트사의 소속연예인 정산 AI 패키지 서비스를 소개한다. 네 번째 세션과 다섯번째 세션에서는 김진 딜 부문 파트너와 정승원 글로벌 IPO 전담팀 파트너가 각각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M&A 현황과 최근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글로벌 IPO 전략을 분석하고 마지막으로 이보화 지속가능성팀 파트너가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ESG에 대한 대응 전략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한 김지미 삼일PwC E&M 산업 감사 부문 파트너는 "이번 세미나가 급변하는 E&M 산업 동향 및 주요 이슈를 이해하고 선제적인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국내 기업에 실질적인 통찰을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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