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이용 가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내달 15일까지 전국 8곳에서 '무더위쉼터'를 운영, 시민들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7일 소진공에 따르면 무더위쉼터는 전국 총 78개 지역센터 가운데 1층에 위치하고, 문턱이 없거나 경사로가 설치돼 교육약자도 쉽게 방문할 수 있는 곳들 위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대전남부센터 ▲대전북부센터 ▲청주센터 ▲수원센터 ▲안산센터 ▲김해센터 ▲삼척센터 ▲서귀포센터에서 쉼터를 운영한다.
냉방시설, 식수 등을 구비해 놓은 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기후 위기 속 폭염은 더 이상 일시적 불편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라며 "무더위쉼터를 운영함으로써 폭염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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