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층의 연금 수령액이 월평균 80만 원대에 그쳤다. 이들(55~79세) 인구 중 70%는 계속 일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은 6일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고령층 부가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총인구의 감소가 지속되는 가운데 고령층(55∼79세) 인구는 올해 5월 말 기준 1644만7000명으로, 전년동월에 비해 46만4000명 늘었다.
고령층 10명 중 7명(69.4%·1142만1000명)은 장래에 계속 일하기를 원하고 있었다. 희망 근로연령은 평균 73.4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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