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신한투자증권, 앱 내 ‘보안센터’ 오픈...안전 투자 지원

'신한 SOL증권' 보안 기능 일원화...디지털 소비자 보호 강화

/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이 자사 모바일 앱에 '보안센터'를 새롭게 도입하면서 금융정보 보호와 디지털 소비자 보호 강화에 나섰다.

 

신한투자증권은 신한 SOL증권 앱에 통합 보안 메뉴인 보안센터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최근 금융사고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투자자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투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디지털 소비자보호 전략의 일환이다.

 

'보안센터'는 기존 신한 SOL증권 앱 내 여러 메뉴에 분산돼 있던 ▲사고 등록·해지 ▲해외IP 차단 ▲이용단말기 등록·해지 ▲입금계좌 지정 서비스 등 주요 보안 기능을 한 화면에서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설정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더불어 신한 SOL증권 앱에 원격제어 앱 탐지 솔루션도 탑재돼 있다.

 

또한, 이번 개편에는 정부 및 공공기관이 운영 중인 ▲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 ▲피싱 URL 검증 사이트 등 외부의 전자금융 사기 및 해킹 사고 예방 정보 또한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고객이 믿고 거래할 수 있는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을 만들기 위해 기술적 보안은 물론 정보 접근성까지 함께 고려했다"며 "앞으로도 금융 소비자 보호와 디지털 보안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