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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8월6일자 한줄뉴스

구윤철 기획재정부 부총리와 최태원 상의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이 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성장전략 TF 1차 회의'에 참석해 기념촬영 하고 있다. / 손진영 메트로신문 기자 son@

<금융·부동산>

 

▲ 국내 보험사의 자금조달이 지급여력 관리에 묶여 자본성증권에 지나치게 치우친 것으로 나타났다. 지급여력비율(K-ICS·킥스) 대응 속에 발행이 급증했지만 조달금리가 운용수익률을 웃돌아 비용 부담이 커진 만큼 목적과 수단을 넓히는 제도 유연화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온다.

 

▲ 퇴직연금 운용사 간 상품 이동을 허용하는 '퇴직연금 갈아타기' 제도가 작년 10월 말 시행 후 10개월째다. 제도 도입 후 확정기여형(DC형)과 개인형IRP를 중심으로 자금 이동이 발생했고, 원리금 비보장형 상품의 투자 비중도 늘었다. 다만 해외 증시 부진으로 원리금비보장형 수익률이 하락해 수익률 제고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다는 평가다.

 

<자본시장>

 

▲상장된 계열사들의 기업가치가 큰 상위 10대 대기업 그룹 가운데 올 들어 시가총액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한화그룹(177.4%)였다. 반면 부동의 시가총액 1위인 삼성그룹의 시가총액은 올 들어 24.7% 증가하는 데 그쳤다.

 

▲한·미 조선 협업이라는 호재를 만난 조선주 주가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HD한국조선해양과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 3사의 주가는 최근 한달 사이 13~57%가량 올랐고, 외국인 투자자들도 순매수 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국내 조선업이 미국과의 협혁으로 '수퍼 사이클'의 호황을 누릴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한국계 미국인 제이슨 김 최고경영자(CEO)가 수장으로 있는 미국 우주기업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Firefly Aerospace)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기업 가치를 60억달러(약 8조4000억원) 이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학개미(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의 고위험을 감수한 단기 고수익 선호 성향이 재확인됐다. 변동성이 높은 가상자산 관련 종목을 비롯해 '어닝 쇼크'로 조정받고 있는 종목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 행보가 이어지는 모양새다.

 

<정치>

 

▲더불어민주당이 8월 임시국회에서 경제계가 우려하는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과 2차 상법 개정안 처리의 강행을 예고하자 제1야당 국민의힘과 경제5단체가 5일 긴급 간담회를 열고 국회가 경영권 보호와 노사관계의 균형점을 찾기 위해 반(反)기업·시장법 입법 시도를 중단해야 한다며 강력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춘석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본회의에서 차명주식을 거래하는 장면이 언론에 포착돼 논란이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주식 차명 거래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윤리감찰단에 긴급 진상조사를 지시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5일 취임 후 처음으로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민주진보 성향 4개 야당 대표를 차례로 만났다. 김민석 국무총리와도 회동을 갖고 당정 간 원활한 협조를 약속했다.

 

<유통&라이프부>

 

▲아모레퍼시픽의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가 중국 시장에 공식 진출해 현지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브랜드 공식몰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주류업계의 주축이던 소주와 맥주가 흔들리는 사이, 시장 중심은 점차 '맛과 경험'을 중시하는 술로 옮겨가고 있다. 증류식 소주, 하이볼, 와인, 위스키 등 취향 기반의 주류가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분위기에 맞춰 하이트진로, 오비맥주 등 주요 맥주 기업들도 마케팅을 통해 반등을 노리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게시물이 허위인 것으로 드러났다. 백화점 측은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강경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국산 신약인 세노바메이트가 올해 2분기 미국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47% 커진 1541억원의 매출로 분기 실적을 경신했다. 달러 기준으로는 약 1억1000만 달러 규모로, 분기 매출은 처음 1억 달러를 돌파했다. 세노바메이트는 뇌전증 치료제로, 신약 후보물질 탐색부터 상업화까지 SK바이오팜이 자체 성공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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