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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환경교육 성과로 대통령 표창 수상

인천광역시교육청이 환경의 날 기념'2025년 환경보전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전국 시도교육청 중 유일하게 환경부 주관 '2025년 환경보전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선정된 이번 포상은 탄소중립 실천과 ESG 경영 성과 등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한다.

 

인천시교육청은 그동안 지역의 해양 자원을 활용한 특화된 생태전환교육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인천만의 섬과 바다를 활용해 운영 중인 '바다학교'는 학생들이 해양과 습지 생태계를 직접 탐구하며 생태 감수성과 환경보전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설계됐다.

 

또한 폐교된 무의분교를 리모델링해 해양환경교육의 거점인 '인천오션에코스쿨'로 재탄생시켰으며 지역 내 모든 중학교가 참여하는 '무의바다학교'와 람사르습지 국제교류 프로그램까지 폭넓은 환경교육 활동을 펼쳐왔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표창은 환경교육을 일상 속 삶의 철학으로 바꾸려는 꾸준한 실천과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ESG 기반의 생태전환교육을 더욱 확장하고 탄소중립의 가치를 학생들과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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