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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황쏘가리 치어 방류…천연기념물 보존 기여

지난 2일 경기도 가평군 달마공원 수변에서 에쓰오일 임직원 가족과 대학생 천연기념물지킴이단이 황쏘가리 치어를 방류하고 있다./에쓰오일

 

 

에쓰오일은 지난 2일 임직원 가족 및 대학생 천연기념물지킴이단 약 100명과 함께 한강 수계에 속하는 경기도 가평군 달마공원 수변에서 천연기념물 제 190호인 황쏘가리 치어 5000마리를 방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지난 2008년 국가유산청과의 '국가유산지킴이 협약'을 시작으로 18년간 꾸준히 천연기념물 보호 활동을 진행해 왔다. 특히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와 함께 '어름치 보호 캠페인'을 전개해 총 5만여 마리의 어름치 치어를 자연으로 돌려보낸 바 있다.

 

올해부터는 개체수 복원에 성공한 어름치 대신 지난 10년간 개체수가 약 50% 감소한 한강 황쏘가리를 캠페인 대상으로 지정했다. 한강 수계에 서식하는 황쏘가리는 대한민국의 고유 어종으로, 지난 1967년 7월 11일에 천연기념물 제190호로 지정됐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에쓰오일은 그동안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천연기념물 어름치의 복원에 성공했다"라며 "앞으로도 멸종위기종 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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