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하이플러스채권 3조원 돌파…우리자산운용, 조 단위 펀드 3개째

하이플러스채권펀드./우리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의 '우리하이플러스채권' 펀드 순자산이 3조원을 넘었다.

 

우리자산운용은 '우리하이플러스채권증권자투자신탁1호'(이하 하이플러스채권)의 순자산이 지난 1일 기준 3조11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하이플러스채권은 크레딧 채권 중심의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해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추구하는 펀드다. 채권에 투자한 원금을 회수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조정해 이자수익에 더해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지난해 국내 공모펀드(ETF·MMF제외) 중 순자산 규모 1위를 기록했던 하이플러스채권은 올해도 안정적인 수익을 바탕으로 규모를 키워가고 있다고 전했다.

 

우리자산운용은 국내 운용사 중 유일하게 조 단위 펀드(ETF·MMF제외)를 3개 이상 보유 중이다. 지난 1일 기준 '우리단기채권증권투자신탁'과 '우리나라초단기채권증권투자신탁'의 순자산은 각각 2조5000억원과 1조3000억원을 넘어섰다.

 

우리자산운용 김동환 채권운용부문장은 "투자자들의 관심과 신뢰 덕에 당사의 대표 채권형 펀드가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장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