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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 선발

이번 우수공무원 선정은 1차 평가단 평가와 온라인 국민 투표, 2차 적극행정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이뤄졌으며,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이 각각 선정됐다.

봉화군이 창의적인 정책 실현과 능동적인 업무 추진으로 군민 중심 행정을 구현한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했다.

 

이번 우수공무원 선정은 1차 평가단 평가와 온라인 국민 투표, 2차 적극행정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이뤄졌으며,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이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 사례로는 축산분뇨를 자원화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한 '닭?소?돼지 똥으로 돈을 만든' 사업이 꼽혔다. 이외에도 지방세 환급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카카오톡 24시 지방세 환급 서비스', 주민과 함께 기획한 '모두의 놀이터' 조성 사업이 각각 우수·장려 사례로 선정됐다. 이 밖에도 실생활과 밀접한 3건의 사례가 장려로 함께 이름을 올렸다.

 

군은 이 같은 사례들이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정된 공무원에게는 포상과 함께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공무원들의 적극행정이 군민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고 있다"며 "우수 사례들이 전 부서로 확산돼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이 더욱 뿌리내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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