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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취약계층 여름나기 키트 250세트 제작

사진/창원시

창원특례시는 취약계층의 폭염 대응을 위한 여름나기 키트 250세트를 제작해 전달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진행되는 시원한 여름나기 2차 '희망여름, 착!착!착' 사업의 일환이다.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3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키트 제작에 나섰다. 창원시대학생봉사단과 케이워터기술창원권사업소 직원들도 무더위 속에서 제작 활동에 동참했다.

 

제작된 키트에는 쿨매트, 여름이불, 서큘레이터, 팔토시, 미숫가루, 햇반 등 폭염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생필품들이 포함됐다.

 

완성된 키트는 기후 위기에 취약한 한부모가정과 장애인가정 250세대에 배포될 예정이다. 시는 폭염대응 안내문 제공과 함께 취약계층의 건강상태 및 생활 환경 확인을 통한 안전관리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정숙이 자치행정국장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대한 안타까움이 컸다"며 "여름나기 키트가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는 2019년부터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운영해왔으며 올해 6월에는 취약계층 어르신 110세대에 여름나기 키트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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