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LG CNS 등 62개사 주식 3억8637만주가 다음 달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고 31일 밝혔다.
의무보유등록이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처분하지 못하도록 예탁원에 전자 등록하는 것을 말한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시장 5개사 1억4115만주, 코스닥시장 57개사 2억4522만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된다.
총 발행 주식 수 대비 해제 주식 수 비율 상위 3개사는 화인써키트(75.16%), 에르코스(71.48%), 모티브링크(69.12%) 등이다.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 수 상위 3개사는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6607만주), LG CNS(6540만주), 파멥신(3710만주) 등이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