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소방서는 최근 부산, 광명등 공동주택의 화재에 따른 인명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관내 노후공동주택에 보급 설치 하였다.
김석곤 영양소방서장은 "초기 화재시 소화기는 소방차 1대의 효과가 있으며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인명 조기대피의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며 "기초 소방시설 보급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초기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최근 화재로 인한 인명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의 대부분은 연기질식에 의해 발생한다" 라며 "화재발생시 연기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방화문을 닫는 것이 중요하다"며 방화문 닫기의 중요성 또한 강조하였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