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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특징주] 인투셀, 특허 논란 딛고 반등

/인투셀 CI

인투셀이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50분 기준 인투셀은 전 거래일보다 7.69%(1900원) 오른 2만6600원에 거래 중이다.

 

증권가에 따르면 인투셀은 최근 특허 이슈로 주가가 출렁였지만, 시장에서는 '기술력 재조명'의 기회가 됐다. 회사가 보유한 항체-약물 접합체(ADC) 플랫폼 기술인 'OHPAS 링커'는 기존 페이로드의 작용기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고 있다. 현재까지도 경쟁 플랫폼 대비 높은 적용 유연성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인투셀은 OHPAS 링커에 PMT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ADC 후보물질 'ITC-6146RO'의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승인(IND)을 한국과 미국에서 준비 중이다. 개발이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음에도 삼성바이오에피스와의 협업 관계는 지속되고 있다.

 

김선아 하나투자증권 연구원은 "NxT3를 제외하면 이번 넥사티칸(Nexatecan) 플랫폼 관련 이슈는 실질적으로 큰 문제가 아닐 수 있다"며 "아무 문제가 아닐 수도 있는 특허 이슈로 시장이 과도하게 반응하고 있는 지금이 오히려 저가 매수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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