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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aT, 영양사 초빙 '국산밀 활용방안' 논의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난주 급식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국산 밀 데이' 사업설명회를 갖고 있다. /aT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우리 밀 소비 관련 설명회를 열고, 학교 및 단체급식에 밀 활용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26일 aT에 따르면 지난 주말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국산 밀 데이' 사업 홍보 설명회가 개최됐다. 전국 영양사 및 급식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국내 밀 생산 확대와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2022년부터 추진 중인 '국산 밀 데이' 사업의 취지와 성과가 공유됐다. 특히, 학교와 단체급식 현장에서 우수한 국산 밀의 활용 확대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농식품부와 aT는 2025년 '국산 밀 데이' 중점 추진 방안을 비롯해 소비촉진을 위한 정부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또 현장 애로사항 및 개선방안 등을 청취했다. 밀 소비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도 소개했다. ▲급식소 여건에 맞는 국산 밀 중심 식단 구성 ▲교육 자료· 홍보 콘텐츠 제공 ▲참여형 이벤트 추진 등이다.

 

문인철 aT 수급이사는 "급식 현장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국산 밀 소비 확산에 대한 현장의 참여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공급식과 대량 소비처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국산 밀의 활용도 제고와 안정적인 소비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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