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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소상공인 대상 실무형 AI·친절 교육 실시

이번 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홍보 환경에 적응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영덕군 소상공인들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고객 응대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실무 교육에 나섰다. 영덕군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5일 AI와 친절 응대 교육을 실시해 회원들의 서비스 역량을 높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유통과 홍보 트렌드가 빠르게 바뀌는 현실 속에서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고객 응대 기술과 경영 효율 향상에 초점을 맞춰,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로 채워졌다.

 

신미숙 영덕군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지금, 시장 변화에 발 빠르게 적응하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교육을 통해 회원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를 묵묵히 지탱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이번 교육을 계기로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역량 강화가 곧 지역경제의 활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소상공인들이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보다 긍정적으로 만들어가는 계기가 됐다. 영덕군은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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