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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2분기 증권가 장밋빛 영업성적표 예상

여의도 증권가. /손진영기자 son@

증권사들이 2분기에 장밋빛 성적표를 받아들 전망이다.

 

27일 금융정보업체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최근 3개월 내 증권사 3곳 이상의 실적 추정치가 있는 4곳(미래에셋증권·NH투자증권·삼성증권·키움증권)의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전분기 대비 4.37% 상승한 1조3520억원이다.

 

순이익은 6.96% 오른 1조165억원이다.

 

별도 기준으로 보면 영업이익은 3.99% 오른 1조1454억원, 순이익은 14.92% 상승한 8458억원으로 예상된다.

 

이미 실적을 발표한 곳들은 'A'학점 성적표를 받았다.

 

현대차증권은 2분기 연결 기준 순이익(잠정)이 전년 동기 대비 38.5% 증가한 207억원, 영업이익은 39.0% 상승한 270억원을 기록했다.

 

신한투자증권은 14.9% 늘어난 1510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전분기보다는 40.0% 증가했다.

 

KB증권의 2분기 순이익은 16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05% 하락했으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에 대한 선제적 충당금 적립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자산관리(WM), 투자은행(IB), 세일즈앤트레이딩(S&T)은 고르게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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