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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금로타리클럽, 가평 폭우피해 지역 '자원봉사' 2023년도 괴산에 이어 이번엔 가평군 북면 폭우피해 현장에서 '구슬땀'

미금로타리클럽, 가평 북면 폭우피해 지역 '자원봉사'를 펼치고있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미금로타리클럽(회장 유주상)회원들이 지난 7월 19일집중호으로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경기도 가평군 북면으로 26일 22명의 회원과 가족들이 수해복구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수해복구에 나선 미금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심각한 폭우 피해를 입은 북면 지역 A펜션에 오전8시에 도착하여 9시간에 걸쳐 진흙으로 범벅이 된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토사제거 작업을 진행했다.

 

또 미금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컵라면과 도시락으로 점심 식사를 하면서 누구하나 힘든 표정없이 힘든 복구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복구작업에 참석한 한 회원 가족은 "몸은 힘들고 지치지만 작은 도움이 된다는 생각을 하게되면 힘든 것보다 뿌듯함이 더 크다"라며 밝게 웃었다.

 

미금로타리클럽 유주상 회장은 "가평군은 우리 남양주시와 바로 인접한 지역인데 수해현장을 직접 보니 너무 큰 피해에 마음이 아프다"며 "선뜻 함께 동행해준 회원들과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가평군민들께서 하루빨리 일상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디든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미금로타리클럽이 복구지원에 앞장 서겠다"고 덧붙였다.

 

북면에서 펜션운영하다가 폭우피해를 입은 최모씨는 "주말에 쉬지 않고 달려와 준 미금클럽 회원님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라며 "피해를 입었을 땐 뭘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는데 많은 분들이 달려와주신 덕분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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