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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재성 약한 사주의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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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나 코인 같은 투자로 대박을 꿈꾸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투자의 세계는 냉정하다. 모두에게 돈을 벌 기회를 공평하게 주는 것 같아도 사실은 그렇지 않다. 투자는 신중하고 또 신중해야 한다. 대박을 터뜨리는 몇 사람 뒤에는 쪽박을 차는 수많은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명리학으로 보면 사주의 특징에 따라 투자에 유의해야 할 사람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재성財星이 약한 사주이다.

 

재성은 글자 그대로 재물을 의미하는데 돈과 자산 그리고 돈을 벌 수 있는 능력이나 기회까지 포함하는 넓은 개념이다. 재성이 약한 사주는 재물에 대한 집착이 상대적으로 덜하다. 돈을 버는데 악착스럽지 않고 돈을 버는 능력이나 수완도 좋지 않다. 돈의 흐름을 읽지 못하니 돈을 버는 게 어려울 수밖에 없으니 주식이나 코인 투자에 더 신중해야 한다. 돈에 대한 감각이 무딘 편이어서 현실적이지 않은 기대를 하기 때문이다. 옆에서 큰돈을 벌었다는 소리에 자기도 며칠 또는 몇 달이면 거액을 벌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하기 쉽다. 투자에 뛰어든 다음에는 루머 등에 흔들리다 손실을 보고, 손실을 메우려다 더 큰 돈을 잃는 악순환에 빠지곤 한다.

 

재성이 약한 사주는 돈 관리에도 약해서 재물을 지키는 힘이 부족하다. 주식이나 코인 투자로 돈을 벌어도 계획 없이 지출하거나 잘못된 투자 판단으로 순식간에 재물을 잃을 위험이 있다. 주식이나 코인 투자는 변동성이 매우 커서 재물을 안정적으로 붙잡아둘 힘이 약한 사주에게는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돈을 불리는 것만큼이나 지키는 것이 중요한데, 이 부분에서 어려움이 많다. 재성이 약한 사주라면 순식간에 대박을 터뜨리는 투자보다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재테크 방식을 고려하는 게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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