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진도군, 2025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진도군이,2025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추진/사진제공=진도군

진도군이 사업에 선발된 참여자를 대상으로 8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공공일자리 사업을 시행한다.

 

공공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의 구직난 해소와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사업 참여자는 도로변과 주요 관광지 환경정비, 공공시설 관리와 운영지원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올해 하반기 사업에는 ▲읍면(7개) 공공근로 32명 ▲지역공동체일자리 27명(진도개테마파크, 녹진‧회동 관광지, 삼별초공원과 파크골프장, 아리랑마을, 자생식물전시장과 국토공원화)이 참여할 예정이며, 총 15개소에서 59개의 일자리가 제공된다.

 

군은 사업 참여자들의 여름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휴식 시간제를 운영하고, 폭염경보가 발령되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야외 작업을 일시 중단하는 등 사업장의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자들에게는 냉감 소재의 토시와 스카프, 아이스팩 등 물품이 지급된다.

 

진도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혹서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참여자를 보호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취업 취약 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