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뉴로핏이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41분 기준 뉴로핏은 공모가(1만4000원) 대비 58.93% 오른 2만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16년 설립된 뉴로핏은 AI 기반 뇌 영상 분석 및 치료 의료기기 개발 전문 기업이다. 치매 감별 진단, 약물 부작용 및 치료 예후 관찰 등을 지원하는 분석 솔루션을 의료 현장에 제공하고 있다.
뉴로핏은 지난 15~16일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 1922.75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청약 증거금은 약 6조7296억원에 달했다.
이에 앞서 4~10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2444개 기관이 참여해 1087.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모가는 희망 밴드 상단인 1만40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