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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하동 호우 피해 현장 찾아 복구 상황 점검

사진/경상남도의회

경남도의회는 최근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본 하동군 옥종면을 24일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복구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최학범 의장을 비롯해 박인 제2부의장, 박주언 문화복지위원장, 김구연 문화복지부위원장이 참여했으며 폭우 피해 대응 현황과 복구 계획을 살펴봤다.

 

도의회는 무더운 날씨에도 복구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련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하동 방문은 도의회가 집중 호우 복구 지원을 다각도로 전개하고 있는 연장선에서 이뤄졌다.

 

앞서 도의회는 지난 21일과 22일 각각 합천군·의령군, 산청군을 찾아 대규모 인력이 참여한 복구 작업을 진행했으며, 23일에는 도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1000만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최학범 의장은 "폭우 피해로 일상이 무너진 상황에서 도민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헌신하는 현장 공무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의회는 단순한 위로를 넘어 실질적 복구와 제도 개선까지 책임있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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