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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소방서, 폭염 속 생활안전 순찰 강화

영덕소방서가 폭염 장기화에 따른 주민 피해 예방에 나섰다. 펌프차를 이용한 순찰과 함께 농촌과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생활안전 활동을 집중 전개하며 현장 대응에 힘을 쏟고 있다.

영덕소방서(서장 박치민)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특보에 대응해 군민의 건강 보호와 현장 안전관리를 위한 생활안전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순찰은 폭염에 특히 취약한 농촌 지역과 피서객이 몰리는 주요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소방서는 농업인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펌프차를 활용한 순찰에 나서며, 현장에서 응급처치 요령 안내와 적절한 휴식 권고 등 실질적인 안전지도를 병행하고 있다.

 

또한 피서철을 맞아 장사해수욕장, 고래불해수욕장 등 관내 주요 관광지에서도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피서객을 대상으로 한 폭염 안전수칙 홍보는 물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준비도 지속적으로 점검 중이다.

 

박치민 영덕소방서장은 "폭염 경보가 발효된 날에는 야외 활동을 가급적 피하고, 물을 충분히 마시며 자주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소방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순찰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