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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자녀 진로 고민 해소 위한 학부모 아버지교실 운영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2일 '2025 학부모 맞춤형 아버지 교실'을 진행했다./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양육 책임을 함께하는 아버지와 보호자들을 위해 맞춤형 학부모 연수를 마련했다. 지난 22일 진행된 '2025 상반기 학부모 아버지교실'에는 총 200명의 학부모가 참여해 자녀 진로 교육에 대한 실질적 해법을 모색했다.

 

이번 연수는 직장에 종사하는 아버지를 비롯해 저녁 시간대 교육 참여가 가능한 다양한 양육자들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강연은 와이즈멘토 조진표 대표가 맡아 '우리 자녀의 미래, 어떻게 준비하고 교육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변화하는 진로 환경과 그에 대응하는 전략을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된 강연을 통해 막연했던 자녀 양육에 대한 고민을 구체화하고, 세대 간 소통과 교육적 접근에 대한 인식을 넓혔다. 한 참여자는 "막연했던 자녀 양육 고민을 구체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현실적인 강의 내용과 아버지를 위한 배움의 자리가 마련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부모의 다양한 생활 조건을 반영한 연수를 확대하고, 가정과 교육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8월 12일에는 양성의 인성소통협력교육개발 국장을 초청해 감정코칭을 주제로 한 후속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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