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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우리은행, '돌봄공백 아동 보호시설 지원'

우리은행 이현주 ESG상생금융부장(가운데)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서민금융진흥원, 주택관리공단과 함께 저소득·맞벌이가정 아동을 위한 '해피아이 공부방' 지원사업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주택관리공단이 운영하는 '해피아이 공부방'은 국민임대주택 거주 아동의 방학 기간 돌봄공백 해소를 위한 자체 돌봄시설이다. 전국 임대주택 12개 단지에서 연간 약 250명의 아동이 해피아이 공부방을 이용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해피아이 공부방 내 오래된 책상과 걸상을 교체하고, 빔프로젝터 등 다양한 학습용 기자재도 지원해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차재범 우리은행 ESG상생금융부 부부장은 "우리은행은 서금원과 함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다양한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저소득가정 및 맞벌이가정을 비롯해 사회적 약자를 돕는 활동을 통해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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