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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청년 자립 돕는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 마련

포항시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8월 한 달간 청년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 '슬기로운 청년생활'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 초년생들이 실생활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주제로 구성됐다.

 

강의는 ▲직장 내 괴롭힘 대응 전략 ▲사회 초년생을 위한 재무관리 ▲타인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법 ▲나를 빛나게 하는 스피치 등 총 4개의 특강으로 이뤄지며, 각 분야의 현직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습과 자기 진단, 참여 중심의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돕는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청년들이 현실에서 겪는 고민을 바탕으로 기획된 만큼 실생활에 유익한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자립 기반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슬기로운 청년생활'은 포항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포항청춘센터 및 청년창업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7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포항청춘센터는 2022년 10월 꿈트리센터로 이전해 청년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과 청년정책 안내, 네트워킹, 취·창업 지원, 문화·소통 공간 제공 등 청년 전 분야를 아우르는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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