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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시립박물관 개관 앞두고 지역 유물 수집 신청접수

영천시 7차 유물 구입 홍보 포스터

영천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5일간 '제7차 유물 공개 구입' 매도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물 구입은 영천시립박물관 개관을 앞두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집대성하기 위한 것으로, 개인, 문화유산매매업자, 법인, 단체 등 유물을 소장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공개 구입 대상 유물은 ▲영천 출신 유학자의 문집 및 성씨 족보 ▲조선시대 과거시험 및 교육 관련 자료 ▲영천 출신 의병 인물의 문집 및 기록물 ▲영천지역 6·25 전쟁 관련 자료 ▲영천 항일운동 관련 기록물 ▲백신애, 하근찬, 왕평 이응호 등 영천 출신 근현대 인물 관련 기록물 등이다.

 

시는 그동안 유학자 문집과 족보 등 전통 사료를 중심으로 유물을 수집해왔으며, 이번에는 지역 인물의 업적과 애국 활동을 담은 기록물 확보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매도 신청 유물은 출처가 명확하고 전시가 가능한 상태여야 하며, 전문 유물평가회의 심의를 통해 구매 여부가 결정된다.

 

유물 매도 신청을 원하는 경우, 영천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8월 1일 오후 6시까지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서류는 반환되지 않으며, 최종 선정된 유물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일정 기간 공개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