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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폐교 활용한 오토캠핑장 인기…1박 2일 가족 캠프 운영

김천오토캠핑장에서 가족들이 여름 캠핑을 즐기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내 오토캠핑장을 찾는 가족들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점검과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캠핑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캠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설물 보수와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자연 속에서 힐링과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1박 2일 가족 캠프도 운영한다.

 

포항산누리오토캠핑장, 김천오토캠핑장, 영덕오토캠핑장 등은 폐교를 활용해 조성된 공간으로, 아름다운 경북의 자연경관과 깨끗한 시설, 저렴한 이용료(1면당 2만 원)로 교육 가족과 도민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캠핑장 이용 대상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 가족과 경북도민이며, 경상북도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www.gbe.kr/edushare)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도민들의 캠핑 수요를 반영해 영주시 (구)부석초등학교 남대분교장 터에 12면 규모의 오토캠핑장을 신규 조성 중이며, 오는 2026년 1월 개장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임 교육감은 "캠핑의 계절을 맞아 경북교육청 오토캠핑장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 가족과 도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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