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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환경부, 2025 환경교육 우수학교 3곳 선정

/뉴시스

 

 

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이 '2025년 환경교육 우수학교' 3곳을 지정하고 현판과 지정서를 전달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전 진잠초, 대구 경서중, 제주대 사범대 부설중학교다.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제도는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환경교육 사례를 발굴하고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22년부터 운영돼 왔다.

 

올해 공모에는 11개 학교가 참여했으며, 민간과 정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서면·현장 심사와 환경교육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3개교가 선정됐다.

 

환경교육 우수학교로 지정되면 포상금 1000만 원과 함께 현판 및 지정서를 받는다. 지정 기간은 3년이며 해당 기간 우수 환경 도서와 교구 등 교육 콘텐츠를 제공받는다. 다른 학교에 교육 성과를 공유하는 사례집 제작과 공유회에도 참가하게 된다.

 

올해 3개교 추가로 누적 지정 학교 수는 16개교가 됐다.

 

환경부는 내년부터 우수학교 지정 심사 기준에 기후시민 역량 요소를 강화할 계획이다. 기후변화 이해와 탄소중립 실천력을 갖춘 시민 양성을 위한 방향으로 평가 항목을 보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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