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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수입차 News] 미니코리아·한성자동차·스텔란티스코리아

[M 수입차 News] 미니코리아·한성자동차·스텔란티스코리아·한국토요타자동차

 

/미니코리아

◆미니코리아, 차량 관리 지원 '프로액티브 케어' 서비스 도입

 

MINI 코리아가 고객의 안전한 운행과 편리한 차량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선제적 차량 관리 서비스 '프로액티브 케어(Proactive Care)'를 새롭게 도입한다.

 

프로액티브 케어는 차량 데이터를 원격으로 수집 및 분석해 타이어, 배터리, 오일 등 일반 정비 항목은 물론 고장이나 사고에 이르기까지 차량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선제적으로 진단하고 적시에 조치할 수 있도록 고객에게 안내하는 서비스다.

 

고객은 차량 상태의 긴급 수준에 따라 전화, MINI 앱, 문자메시지 등 가장 효과적인 채널로 필요한 조치를 안내받을 수 있다. 소모품 교환 시기 역시 차량 내 센서와 특수 알고리즘을 통해 최적의 시점을 예측해 알려줘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행할 수 있다.

 

필요시에는 견인이나 긴급 출동 서비스, 서비스센터 입고 안내 및 예약도 함께 지원한다. MINI 앱을 통해서도 언제든지 차량 상태 확인이 가능하며, 상담 및 서비스 예약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또한 차량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서비스센터에서 원격으로 오류 코드를 확인해 필요한 부품을 미리 확보할 수 있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정비 및 수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고객은 상황에 따라 진단을 위한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도 차량에 필요한 작업을 받을 수 있어 서비스 편의성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액티브 케어는 지난 2024년 3월 이후 생산된 모델부터 제공된다. 동력계와 관계없이 내연기관차와 순수전기차 모두 서비스되며, 특히 전기차의 경우 배터리 과열 및 충전 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원격 점검해 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한성자동차는 지난 18일 VIP를 대상을 한 문화예술 행사를 진행했다./한성자동차

◆한성자동차,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 '더 스테이지 한성' 진행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인 한성자동차는 청담전시장에서 VIP 고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초청행사 '더 스테이지 한성(The Stage HANSUNG)'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더 스테이지 한성'은 고객과 예술의 가치를 나누고 신진 뮤지컬 인재들에게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성자동차가 새롭게 선보인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청담전시장 2층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플러스(Mercedes-Maybach Exclusive Lounge+)를 뮤지컬 무대로 탈바꿈해 진행됐다.

 

공연은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하는 뮤지컬 세계 일주'를 주제로 미국·그리스·프랑스 등 각국의 대표 뮤지컬 넘버를 여행처럼 구성한 갈라 콘서트 형식으로 구성됐다. 국내 인기 뮤지컬 배우인 홍지민, 윤은오를 비롯한 6인의 신예 뮤지컬 배우가 함께 무대를 꾸몄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고객 초청 공연을 넘어 전시장을 거점으로 지역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정서적 관계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자, 예술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전하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한성자동차는 문화 경험과 젊은 아티스트들의 성장을 이끄는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 2025 '여름맞이 서비스' & '사고차 케어' 캠페인 실시

 

스텔란티스코리아가 '2025 여름맞이 서비스 캠페인'과 '사고차 케어 캠페인'을 오는 9월 1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프와 푸조 고객에게 계절 맞춤형 무상 점검과 사고 발생 시 지원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2025 여름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길어진 여름 시즌에 맞게 지난해 대비 2주 연장, 약 8주에 걸쳐 진행한다. '지프 웨이브(Jeep Wave)' 멤버십 및 '푸조 라이온 하트(Peugeot Lion Heart)' 고객에게 차량의 주요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1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글로벌 자동차 정비용품 전문 브랜드 뷔르트(Wurth)의 '에어컨용 폼 세척제'를 이용한 에어컨 세척 서비스를 제공한다.

 

계절 맞춤형 부품 패키지 및 각종 소모품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에어컨 공조 시스템과 엔진 쿨링 관련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쿨케어 패키지'와, 각종 오일류(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제외)와 배터리, 브레이크 디스크, 금호타이어 등에 15% 할인 제공하는 '썸머 드라이브 세이프 패키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보증이 만료된 이후에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주요 정품 소모품을 합리적으로 교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모파 비히클 프로텍션(MVP)' 중 두 가지 프로그램을 동시 구매하면 10% 추가 할인을, 모파(Mopar)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는 전 품목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개성 표출에 적극적인 지프 오너를 지원하기 위한 특별 혜택도 마련했다. 35인치 타이어와 2인치 리프트 키트 등이 포함된 인치업 키트 3종에 대해 30%, 비드락휠 패키지(비드락휠 4개 또는 5개, 연장 펜더 세트, 리벳, 벨브스템 및 장착 공임 포함)에 대해 25% 상당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휴가철 장시간 주행 등 사고 위험 상황을 대비한 '사고차 케어 캠페인'도 동시에 운영한다. 오는 9월 12일까지 약 8주간 진행하며 대상은 푸조 '라이온 하트(Lion Heart)'와 지프 '웨이브(Wave)' 멤버십 고객을 포함한다. 기간 내 사고로 인해 200만원 이상의 수리비가 발생한 경우 발생하는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하며, 수리 완료 후 최대 5만 원의 탁송비도 지원한다.

 

이번 '2025 여름맞이 서비스·사고차 케어 캠페인' 혜택을 받기 위한 지프 및 푸조 브랜드의 멤버십은 서비스센터 방문 후 쉽게 가입할 수 있으며,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국 지프·푸조 공식 서비스 센터 또는 고객 지원 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한국토요타자동차, '렉서스·토요타 침수피해 차량 특별 지원 캠페인' 실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집중호우로 인해 차량 침수 및 파손 등의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 달 30일까지 전국 렉서스 및 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피해 차량 특별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수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엔진룸, 배터리, 브레이크 관련 부품, 차량 내·외부 점검 등 빗물 유입과 관련된 총 14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또한 침수 피해로 인한 유상 수리 시 최대 300만원까지 부품 및 공임의 3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보험 수리 시에는 운전자 자기부담금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된다.

 

이번 폭우로 인해 차량의 전손처리 판정을 받은 렉서스 및 토요타 전 모델에 대한 재구매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중 재구매 계약 후 8월까지 출고하는 고객들은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고객들의 원활한 일상을 돕기 위해 신차 인도 전까지 렌터카 서비스를 최장 1개월까지 제공한다.

 

또한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의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던 고객이 차량 전손처리 판정을 받은 경우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를 통해 재구매 시 기존 차량의 중도 상환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강대환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긴급히 특별 지원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침수 차량은 안전을 위해 전문가 점검이 필수이므로 고객께서는 가까운 서비스 센터를 꼭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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