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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특징주] KT밀리의서재, 호실적 기대감에 3% 상승세

KT밀리의서재 CI.

KT밀리의서재가 증권가의 호실적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KT밀리의서재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80% 상승한 1만9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서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실적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하나증권은 KT밀리의서재에 대한 보고서를 통해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우상향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KT밀리의서재는 지난 6월부터 다수의 슈퍼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웹소설 론칭을 시작했으며, 9월부터는 웹툰까지 론칭할 계획으로 전반적인 비즈니스 수익 구조를 다변화 중"이라며 "KT밀리의서재가 오디오웹소설을 독점 공급하는 전지적독자시점은 'K-POP' 가수 블랙핑크의 지수, 한류 스타 이민호 등이 대거 출연하는 만큼 영화 방영 이후 원작IP의 수혜 강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KT밀리의서재의 올해 실적에 대해서는 매출액 212억원, 영업이익 41억원을 추정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9%, 10.8%씩 상승한 수치다. 최 연구원은 "KT밀리의서재는 올해 6월부터 20%의 정기 구독료 인상으로 요금(P의) 성장과 함께 이익 성장 구간에 돌입하고, 통신사 해킹 반사수혜 및 웹툰, 웹소설 등 콘텐츠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판매량(Q)도 증가할 것"이라며 "슈퍼 IP의 '원 소스 멀티 유즈(OSMU)'를 통한 추가적인 이익 창출도 가속화 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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