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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농업인학습단체, 탄소중립 실천 교육 통해 지속가능 농업 실현 앞장

포천시 농업인학습단체, 탄소중립 만나는날 오감으로 느끼는 농업 실천교육 참가자 단체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농업인학습단체는 지난 17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탄소중립 만나는 날, 오감으로 느끼는 농업'을 주제로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했다.

 

이번 행사는 차세대 농업 비전을 공유하고, 농업 분야 탄소중립 실천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200여 명의 농업인학습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 공연 △전문가 특별강연 △탄소중립 메시지를 담은 샌드아트 공연 △회원 간 교류 및 친목 도모를 위한 연회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행사 1부는 포천 아르떼의 성악 공연으로 시작했다. 성제훈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이 '농업기술 혁신, 디지털 농업의 방향'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디지털 기반의미래 농업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어 '농업과 탄소중립, 미래를 심다'라는 주제로 감성적인 샌드아트 공연이 이어지며 분위기를 더욱 고조했다.

 

2부에서는 주요 내빈의 환영사와 인사말이 이어졌고, 연회와 함께 참여자 간 정보교류 및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농업인학습단체가 하나 되어 탄소중립 희망농촌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 주기를 기대한다"며 "포천시가 농업의 중심이자 미래 농업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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