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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특징주] 롯데관광개발, 2분기 호실적 기대감에 강세

롯데관광개발 CI.

증권가에서 롯데관광개발에 대한 2분기 호실적 전망이 나오면서 주가도 강세를 보였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롯데관광개발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83% 상승한 1만84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최근 유안타증권은 롯데관광개발에 대한 보고서를 통해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이 전망된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도 기존 1만5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환욱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롯데관광개발은 한·중 관계 개선 효과로 인한 제주도 중국인 입도객 수 회복세가 지속된 가운데, 가파른 방문객 수(드림타워) 증가세로 인한 외형 성장 및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날 것"이라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롯데관광개발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1531억원, 영업이익은 278억원으로 추정됐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1.9%, 375.2% 상승한 수치다.

 

이 연구원은 "드림타워 인지도 상승에 따른 시장점유율 확대가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어 한·중 관계 개선에 따른 제주 카지노 업장 내 집중적인 수혜가 지속될 것"이라며 " 사드 배치 이전인 2016년 1분기 대비 올해 2분기 제주 외국인 입도객 수 회복률은 62% 수준에 그치며, 제주도와 중국 간 운항편수 역시 55% 내외 수준에 그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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