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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메트로신문 7월2일자 한줄뉴스

현대차 'SUV SUMMER 페스티벌'.

<산업부>

 

▲국내 완성차 업체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연장에 맞춰 초저금리 혜택부터 전 차종 구매 고객 대상 액세서리 쿠폰 등을 제공하는 등 침체된 내수 시장 살리기에 집중하고 있다.

 

▲현대케피코와 교촌에프앤비가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불공정 행위를 해 검찰 조사를 받을 위기에 처했다.

 

▲전기, 가스 등 공공요금에 대한 소상공인 지원제도가 구체화됨에 따라 소상공인들이 실질적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금융·부동산>

 

▲건설경기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경제성장률을 끌어 내릴 것으로 추정됐다. 이미 상반기 건설경기 침체가 국제통화기금(IMF) 외환 위기 이후 최악일 정도로 심각한 데다 하반기에도 전망이 밝지 않다.

 

▲하나금융공익재단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행복을 나누는 따뜻한 동행'이란 미션을 갖고 우리나라의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문화가 일상으로 스며들었지만 보험 시장은 여전히 걸음마 단계에 머물고 있다. 보험사들의 창의적 상품과 정부의 동물병원 표준수가제 추진이 맞물리면서 반려동물보험(펫보험)판이 바뀔지 이목이 쏠린다.

 

▲계속된 예금 금리 하락에 정기예금 이자가 물가상승률보다 낮아져 자산가들의 움직임이 바빠졌다. 은행에 돈을 맡기면 오히려 재산이 줄어 드는 상황이어서다.

 

<자본시장>

 

▲코스피가 3100선을 넘나들고, 상법 개정안 국회 통과가 임박하자 주식 투자자들이 '우지' 관련주를 앞다퉈 사들이고 있다. '우지'란 1989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우지(소고기 기름)가 아니라 최근 코스피 시장을 달구고 있는 우선주와 지주회사의 앞 글자를 한 글자씩 딴 말이다.

 

▲이재명 정부 출범으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각종 증시 부양책이 집행될 것이란 기대감에 코스피가 연고점을 갈아치우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내년 상반기 코스피가 3600선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지만, 시장의 고점이 높아진 만큼 우려의 목소리도 존재한다.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기업들이 작성한 사업보고서를 점검한 결과, 자사주 보유 현황과 주주제안 등과 관련한 공시 기재 수준이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증시가 고평가 논란 속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자 일부 서학개미(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개인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배당주 및 하락한 반도체주에 투자하는 등 방어적 포트폴리오를 구사하고 있다.

 

<유통&라이프>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시가총액 10조 원을 돌파한 삼양식품이 '불닭'의 인기를 넘어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의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온라인쇼핑 거래액 증가세가 둔화하며 올해 5월 이 부문 성장률이 역대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이는 티몬·위메프 사태 이후 이쿠폰 이용이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서울시가 대학 강의를 '구독'하는 시대를 연다. 시민이 원하는 강의를 고려대, 경희대, 중앙대 등 주요 대학에서 직접 골라 듣는, 맞춤형 평생학습 모델이 본격 도입된다.

 

▲롯데케미칼의 실적 부진 영향으로 롯데지주 신용등급이 하락했다. 이미 지난해 장기 신용등급 전망이 '부정적'으로 변경된 것과 동시에 롯데지주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행보를 지속하고 있는 만큼, 이번 등급 하락이 시장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올 상반기 SK C&C는 27년간 유지했던 사명을 내려놓고 'SK AX'로의 새출발을 선언했다. SK AX는 이름만 바꾸는 데 그치지 않고, 기업 정체성부터 일하는 방식까지 전부 AI 중심으로 재편해 전과는 180도 다른 새로운 회사로 거듭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AI) 기술 경쟁이 '초지능' 개발을 둘러싼 인재 쟁탈전으로 격화되는 가운데, 정작 한국은 AI 인재의 순유출이 심화되며 경쟁의 외곽으로 밀려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정치 한줄뉴스>

 

▲국민의힘 의원들이 1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 모여 현장 의원총회를 열고, 김민석 국무총리 지명 철회·법사위원장 양도·사법부 독립 등을 요구했다.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을 심사하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가 이틀째 열린 가운데, 추경안 중 취약 채무자의 채무를 탕감해주는 채무조정패키지 사업을 두고 여야가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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